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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코로나19테마주<씨젠> 진단키트로 사상 최대 실적 예상?, 회사소개 씨젠은 DNA-RNA 등 유전자를 분석해 질병의 원인을 감별하는 분자 진단시약 개발 제조 업체다. 사람의 침과 혈액 등 인체에서 나온 검체에 화학 물질을 결합해 유전자 안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있는지 검사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왔다. 올해도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지난해 세운 실적들을 모두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씨젠 관계자에 따르면 코라나19 신단키트의 경우 현재 회사가 하루에 생산할 수 있는 최대치인 10만회 테스트 물량을 만들어 공급 중이라며 대부분 국내에서 사용하지만 해외에도 일부 물량을 수출하고 있다고 했다. 1. 회사의 경쟁력 1) 씨젠의 기술력은 타겟하는 유전자만 특이적으로 증폭을 시켜, 검사 결과의 정확도가.. 더보기
전세계 한국에 코로나 관련 도움 요청, 일본은 발만 동동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서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에 주목하며 관련 노하우 공유를 요청했다. 서울신문 기사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일 저녁 켈빈 드로그마이어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90분간 코로나19의 과학기술 대응에 대해 통화를 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유선 회의는 백악관에서 먼저 요청 한 것으로 드로그마이어 실장은 특히 드라이브 스루의 자료 공유를 요청했다. 프레시안 뉴스에 따르면 미 밴더빌트 의대 윌리엄 섀프너 교수는 "한국은 코로나19 연구에 훌륭한 실험실"이라며 "검사를 많이 할수록 치사율이 정확해지고 질병의 전체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SCMP는 "일부 전문가는 앞으로 한국의 치사율이 올라갈 수 있다고 신중한 접근을 하.. 더보기